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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기 손에 물집이 잡히고, 입안에 궤양까지 생겼어요."
여름이면 찾아오는 수족구병, 이름만 들어도 걱정되는 질병 중 하나죠.
특히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을 다니는 아기들이라면 감염 위험은 더 높아져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아기 수족구 예방과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수족구병, 왜 여름철에 더 많이 발생할까요?
수족구병은 주로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이에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특히 6월~8월 사이에 유행이 잦습니다.
감염된 아이의 침, 콧물, 대변 등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집단생활 중인 아기들은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손 씻기 습관이 아직 자리 잡지 않은 유아에게는 더 조심이 필요하죠.
아기 수족구,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요?
- 1. 손 씻기 철저히 가르치기: 외출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후엔 반드시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겨 주세요.
- 2. 장난감과 공용 물품 자주 소독: 아이가 입에 넣는 장난감이나 컵 등은 정기적으로 소독해 주세요.
- 3. 집단시설 이용 주의: 유행 시기에는 어린이집, 키즈카페, 수영장 등 이용을 자제하거나 주의가 필요해요.
- 4. 증상 나타나면 즉시 격리: 입안 궤양, 손발 물집, 발열 등 초기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 진료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 5. 수분 섭취와 휴식 충분히: 입 안 통증으로 잘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수분 보충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뭐라고 말할까?
질병관리청(KDCA)에 따르면, 수족구병은 감염력이 강한 만큼 개인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로서는 수족구병에 대한 예방접종이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어요.
대한소아감염학회는 "수족구병은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염, 심근염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초기 증상을 잘 관찰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결론: 수족구, 무섭지 않게! 예방이 최선입니다
우리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부모님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해요.
손 씻기부터 장난감 소독까지, 하루 1%의 습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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